학교 : 여전히 실해석은 재밌다. 중간고사를 봤고 대충 무난하게 끝난 것 같다.
CTF : 4~5월에서는 크게 인상깊은 대회를 하지는 못한 것 같은데, 그래도 재밌는 거 몇 개 배웠다. 소멤으로 쓸 듯.
군대 : 한 회사를 붙어서 아마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시도할 것 같다.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여기서 복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1학기 끝나고 회사를 다니는 것은 확정. 자취 여부는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산기가 되면) 2022년에는 자취하지 않을까?
연구 : 위 문제로 연구를 급하게 끝낼 이유가 없어져서, 조금 여유를 갖고 천천히 문제를 고민하기로 했다. 길게 재밌게 연구할 수 있는 주제를 찾고 공부하고자 한다. 끌리는 대로 논문 읽는 것도 다시 해야할듯. 일단 지금 받은 주제들도 계속 보고 생각하는 것으로 ㅎㅎㅎ 교수님 정말 친절해서 좋다.
5월 초에 여러 중요한 일을 처리하느라, 5월 말에 되게 집중하지 못했다.
PS 정수론도 개편한다고 말만 해놓고 하지 못하고, 블로그도 방치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
노는 것도 적당히 놀고, 할 일은 집중해서 잘 처리하는 내 모습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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