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받는 것에 성공했고, 샌프란시스코로 이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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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벌써 2024년이 끝나가는지... 이제 코로나가 5년 전이네요. 올해도 참 복잡한 한 해였고, 내년도 복잡할 것 같습니다.
시간도 없고, 정신도 없어서, 일단 올해에 대한 회고는 엄청나게 간략하게만 써보려고 합니다.
회사, 암호, 커리어 등 이야기
CTF와는 점점 더 거리가 멀어져가고 있습니다. 많은 지인들을 CTF로 알게 되었는데 정작 이걸 안하니까 거리가 생기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보안 일을 하고, 아래 언급할 스트레스도 있고 하다보니 아직도 뭔가 최신 논문들은 거의 읽지 못하는 것 같아서 스스로에게 아쉽습니다.
재밌는 생활 이야기
개인적인 이야기
자세하게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어찌되었건 회사에서 제가 맡은 보안이라는 일이 상당한 중책이다보니,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심지어 회사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보니, 여러 걱정이 들 때가 많습니다. 제가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제가 이런 걱정이나 불안감을 털어놓게 되는데, 사람들 불러서 다같이 만날 때마다 제가 우울한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때도 많습니다. 가족들도 걱정이 많아요.
사실 이런 거는 책임감이 많은 보안 일을 하는 사람 대부분이 안고 사는 마음의 짐이기는 합니다. 어마어마한 실력자들도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제가 깨달은 거는...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 최선이 부족할 것 같으면 이를 솔직하고 빠르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거야 항상 해왔던 것이지만, 후자의 이야기는 최근에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과한 에고를 내려놓고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고, 이를 솔직하게 공유한다면, 그에 맞게 회사가 행동할 수 있을 거고, 그러면 제가 심적 부담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최선이 부족하다면, 공부가 더 필요한 걸 인정하고 나아가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회고 글에 명예욕이 거의 없어졌다고 썼는데, 이제는 그냥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 분들이 다들 뛰어나고 상냥하신 분들이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맞춰서 꽤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실수가 있어 아쉽습니다.
뭐... 사실 개발 + 보안하려고 회사 간 거기는 하고 개발할 때는 그냥 마냥 즐겁기만 해서, 최근에 힘든 게 일시적인 거일수도 있습니다 (ㅎ_ㅎ)
그와 별개로, 내년에 복학을 할 지, 아니면 아예 샌프란시스코로 비자를 받고 갈지, 휴학하고 리모트로 일할 지 결정도 해야합니다. 매우 중요한, 2025년의 무대를 결정지을 핵심적인 결정인데, 아직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정에 필요한 요소가 엄청 많아서... 잘 정해야겠습니다.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는 다름 아닌 제 정신건강 아닐까 싶습니다. 다행인 건 모든 결정 방향이 전부 다 꽤 괜찮은 미래시 같다는 점입니다.
유학은 높은 확률로 일단 당장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GRE/TOEFL 둘 다 하지 않았습니다... 새삼 작년에 쓴 2024년 플랜 중에 한 게 하나도 없네요.
내년 목표는 일을 한다면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그리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기입니다.
올해 만난 모든 분들에게, 올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PD: 샌프란시스코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개발자로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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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복잡한 한 해였습니다. 역대 최고로 힘든 한 해에서 많은 것을 잃었지만 동시에 많은 것을 얻은 한 해인 것 같습니다.
매우 간략한 요약을 하자면, 처음으로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게 됨과 동시에 ZKP 보안에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어 "인간"문제를 다룸에도, "기술"문제를 다룸에도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두 개중 하나만 해도 어려울 것 같은데, 둘 다 하려니까 굉장히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후자에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싶은 개인적 욕심이 있다보니, 전자에 신경을 제대로 쓰지 못해 미안하고 스스로에게 아쉽습니다. 동시에 전자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ZKP 관련 공부나 제 기술적인 성장에 신경을 쓰기 어려웠고, 그 부분도 아쉽습니다. 뒤에 나오겠지만 2024년부터는 매니저를 접게 되고, 병역을 잘 마치는 것과 제 공부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12월 막판까지도 매니징 관련 문제들로 머리가 많이 아팠는데, 내년에는 조금 더 편안하게 공부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2023년에 꽤 커리어도 실력도 좋아졌습니다. 조금 더 실력이 좋아졌으면 좋겠지만 내년에 더 잘 해봐야겠죠.
1월부터 ZK-SCHOOL이라는 ZKP 이론 관련된 프로그램에서 강사로 참가했습니다. 강사진 구성은 Radius 멤버들 + ETH Foundation 멤버들 + 저.
그러다가 본격적인 실마리는 2월에 Jazzy가 한국에 왔을 때, 같이 zkEVM Audit 관련된 논의를 하면서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Zellic과 같이 협업해서 zkEVM Audit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서,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실 PBCTF 출제도 이것때문...
https://rkm0959.tistory.com/285
A Hyperelliptic Curve Story
A very long story. It started when Brian Gu told me about DARK back in 2021 @theoremoon wrote the challenge "Hell" for SECCON CTF Finals 2022. It involved some hyperelliptic curves and was quite interesting. Let's look at that challenge first. 1 2 3 4 5 6
rkm0959.tistory.com
아무튼 그렇게 해서 4월에 실제로 Scroll zkEVM을 Audit 하게 되었습니다!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를 꽤 오랜 기간 붙잡았고, 꽤 많은 버그를 찾아서 기쁩니다.
이를 위해서 사람들도 만날 겸 몬테네그로로 가서 zuzalu zk week에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조금 더 외향적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Audit Report는 아래 두 링크에서 공개되어 있습니다. sampriti와 함께 작업했는데, 재밌었습니다. CTF 인맥이 이렇게 이어지네요.
동시에 3월 즈음부터 Axiom Open Source Program에 참가해서 AES와 Poseidon2를 구현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에.
https://rkm0959.tistory.com/290
[Axiom OS Project] Implementing Poseidon2 & AES-ECB for Verifiable Encryption
Introduction I participated in the first cohort of the Axiom Open Source Program. After studying and being fascintated with the theory of ZK-friendly hashes, I decided that I will implement some of them for this program. My target for implementation was th
rkm0959.tistory.com
이때 Poseidon2의 reference implementation에서 버그를 찾아서 수정을 이끌어냈습니다. Axiom도 결국 여러 방면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된 팀입니다.
그러다가 6월에 ETH Seoul에서 발표할 기회가 회사 비즈팀 덕분에 생겨서 발표를 잘하고 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JFL08oSm4I&t=3200s
나중에 이걸 SpearbitDAO에 들고 갔더니 거기에서도 발표를 해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또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wsR7o0rOxU
영어 스피킹 능력이 조금 망한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사실 SpearbitDAO 발표는 알코올 도핑이 살짝 되어있기는 했습니다 ㅎ_ㅎ;;
그러다가 8월 말에 SBC 컨퍼런스 보러 스탠포드 가고 9월 말에 zkSummit10 참석하러 런던가고 끝입니다. 아쉽게도 보안감사 관련 이야기를 다 풀 수는 없어서 내용이 짧네요. 내년에는 더 공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객사 총 3곳을 보안감사했고, 버그도 꽤 찾아서 기뻐요. 내년에도 계속 이 일 할 수 있으면 합니다.
CTF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출제의 경우 PBCTF에 한 문제, CCE에 한 문제, CODEGATE에 한 문제, WACON에 한 문제 출제했습니다.
이 중에서 꽤 잘 냈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PBCTF의 문제와 CODEGATE에 출제한 문제입니다. PBCTF는 위에 있고, CODEGATE는 https://rkm0959.tistory.com/293
CODEGATE 2023 Finals - The Leakers (1 so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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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m0959.tistory.com
CTF 참가의 경우, 가장 기쁜 것은 ACSC 통과 및 ICC 참가, 그리고 Paradigm CTF 2023 2등을 기록한 것 같습니다.
뒤에서도 이야기하겠지만 5월에 도쿄에서 만난 minaminao와의 인연이 이어져서 Paradigm CTF 성과에 크게 작용했는데, 신기합니다.
순수하게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솔직히 그렇게 많이 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암호 그 자체에 대한 근본은 생각보다 많이 못 쌓았습니다.
ZKP 관련해서 모두가 이야기하는 것 관련해서 따라가기 바빴던 한 해 같습니다. 멘탈 관리도 문제고 공부하는 방식에도 약간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초짜가 다루기에는 엄청나게 민감한 사항들을 다뤄야 했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보자면
돌고 돌아서 올해 이후로 제가 저 스스로 보는 방식에 대해서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음악
스포츠
여행
게임
otaku shit
이 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꽤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한 일 중 꽤 성공적인 것...
암호 공부
유학 준비
취미 생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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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링크: https://arxiv.org/abs/2202.05501
Continuous-Time Analysis of Accelerated Gradient Methods via Conservation Laws in Dilated Coordinate Systems
We analyze continuous-time models of accelerated gradient methods through deriving conservation laws in dilated coordinate systems. Namely, instead of analyzing the dynamics of $X(t)$, we analyze the dynamics of $W(t)=t^α(X(t)-X_c)$ for some $α$ and $X_c
arxi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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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ookup Argument
New Lookup Argument Authors: rkm0959 (Gyumin Roh), Wei Dai, Mark (majabbour), Andrew He This work started from the problems Haichen Shen and Ying Tong presented at the ETH x ZK Research Workshop in Stanford. We thank them and many others from th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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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GATE CTF 2022: Look It Up Writeup | Deeper Look at PLOOKUP
Introduction On November 7th to 8th, the annual cybersecurity conference called CODEGATE was held in South Korea. Alongside with, a 24 hour CTF was held, where the world’s top cybersecurity researchers solved various challenges on pwn, reverse engine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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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에 슬슬 유학 준비를 (GRE 등)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쓰다보니 이게 인생 회고인지 스포츠 칼럼인지 모르겠는 걸 보니까 인생이 벌써 크게 뒤틀린 것 같습니다
Joining Succinct (1) | 2024.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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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및 7월 초 정리 (4) | 2021.07.15 |
update: both PR's are now mer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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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보고 (4) | 2022.05.18 |
6월 및 7월 초 정리 (4) | 2021.07.15 |
4-5월 정리 (1) | 2021.05.31 |
1. 4월 7일 ~ 4월 28일에 훈련소를 다녀왔습니다. 많이 편하게 다녀온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2. 이직을 했습니다. 해치랩스에서 Security Engineer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려구요.
3. Ernest K. Ryu 교수님의 랩실에서 2저자로 함께 참가한 논문이 ICML에 Long Presentation으로 어셉되었습니다.
4. 5월 말에 친구들과 함께 MSI 보러 부산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5/31 추가
5. T1 5세트 밴픽 진짜 뭔지 모르겠어요. 아쉽습니다.
6. DiceGuesser 팀으로 데프콘 본선에 진출하기는 했는데 제가 한 건 없습니다. 변명하자면 MSI 여행과 예선이 아예 겹쳤고 MSI 결승 끝나고 오니까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이 다 끝나있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이번에는 온사이트 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험은 해봐야죠..
7. UST 홀더였다가 0.996에 던졌는데 이번에 루나 에어드랍 달달하게 받아서 기분이 그나마 좋습니다 ㅋㅅㅋㅅㅋ 상장되자마자 던졌어야 했는데 ㄲㅂ
2022: Quick Retrospective (6) | 2022.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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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정리 (1) | 2021.05.31 |
3월 정리 (0) | 2021.04.02 |
학교 : 1학기를 4.25/4.3으로 마무리했다. 전기전자회로에서 실수를 해서 A0가 떴고, 나머지는 A+.
돌아보면 그래도 실해석학과 복소1이 가장 재밌었다. 딥러닝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시험은 그냥 수학이었고...
군대/회사 : 회사에 들어왔다. 자세한 사항은 아마 병특 확정이 되면 여기에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회사에 들어왔으니, 여기서 다양한 일을 하면서 많이 공부를 하고 싶다. 돈도 돈이지만 경험도 중요하니까..
정보처리산업기사 실기를 봤다. 이거 준비한다고 시간을 또 은근 썼는데, 지금 보면 아깝기도 하고 ㅋㅋㅋ
연구 : 공부는 계속 재밌고, 연구 주제는 계속 바뀌고 있는데 곧 "진짜" 확정이 될 것 같다..
연구 주제 외의 최적화 분야 공부는 소멤 글로 정기적으로 올라갈 것 같다. 재밌는 내용이 많다 확실히...
CTF : 당장 이번 주말이 구글 CTF고, 상당히 이를 악물고 참가할 계획이다. 팀 모두가 열심히 하면 좋겠다.
그거랑 별개로 최근에 0CTF에서 zer0lfsr+를 해결한 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오래 고민해서 문제 푼 거 되게 오랜만임.
회사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정말 시간을 아껴 사용해야 함을 느낀다.
또 더욱 많은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세상에는 대단한 사람이 많음을 느낀다.
열심히 해야지,, 그렇다고 노는 걸 아예 포기하기는 그렇고, "출퇴근 시간에서 모든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컨텐츠를 바꿀 생각.
이건 아마 한동안 오락실을 (츄니즘) 가지 못할 것 같다는 의미기도 하다. 사실 최근에 코로나가 하도 빡세진 것도 있고, 오락실을 가도 별로 성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어서 오히려 잘 됐다. 어쨌든 시간을 잘 쓰는 것을 연습해야겠다... 은근 버리고 있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잠도 조금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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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받고 한 일들 (8) | 2021.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