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 공부는 확실히 꽤 했고, 글도 블로그에 많이 썼다. 랩에서 받은 태스크 하나를 잘 수행했다. 연구 자체는 아직 어렵다...
  • 대수적 정수론 : 많이 못 봤다. 3장까지라도 방학 기간에 빠르게 읽을까..
  • Kaggle : 이건 딥러닝의 기초를 들으면서 병행하는 걸로 결정했다.
  • 위상 : 4단원까지 읽었고, 실해석학과 병행하면서 읽으면 될 것 같다.
  • CTF : 2월의 마지막 두 대회를 우승하면서 기분 좋게 마무리
  • 암호학 책 리딩 : 2장, 18장, 19장을 읽고 특히 19장은 정리했다. 공부하고 싶은 건 일단 다 한듯.
  • Rust 입문 : 당연히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코드포스 Div 2를 순조롭게 칠 정도로 편해졌다.
  • 봉사활동 : 다 채웠고 문제 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건강 : 중간에 한 번 수치가 이상하게 나와서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았는데, false alarm이었던 걸로.. 대신 몸에 더 신경쓰는 삶을 살기로 했다. 이 문제로 정신 없어서 일주일 정도 아무것도 못했다. 아무튼 폭식하지 않고 술도 가급적 안 마시는 걸로. 체중도 조금 줄일 생각...

2월에는 나름 잘 쓴 것 같은 좋은 블로그 글을 많이 쓴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건강하고 재밌는 한 학기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부담없이 과목을 수강하니, 재밌는 공부를 더 하고 싶다.

뭐했는지/뭐할건지 박제해야 그나마 계획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ㅋㅋ...

 

1월 정리

  • 정수론 가이드를 썼다. 급하게 썼지만 그래도 쓸모있는 자료라고 생각한다. 정수론 내용을 많이 넘기고 실전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기본 바탕이 부족하면 실전에 집중할 수 없음을 보여준 것 같기도 하다. 아무리 그래도 문제를 풀려면 기본 원리는 알아야 하는데, 이걸 알려면 어쨌든 "지루한" 이론 공부를 해야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이드 만들어놓고 이게 뭔 소리냐 싶지만, 쓰면서 느낀 게 그런걸 :( 어쨌든 필요하면 질문 댓글을 남기자..
  • ETH Winter에 참여했다. zk-SNARK를 이해했고 (신기하더라 ㅋㅋㅋㅋ) Diophantine Argument of Knowledge에 대해 발표/구현/블로그를 했다. 굉장히 능력있고 재밌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인센티브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었다. 영지식 증명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공부하려고 갔는데 (안전성을 엄밀하게 정의하고 증명하는 부분에 대한) 베이스가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다. 2월에 가까운 친구와 이 아쉬움을 해소할 생각이다.
  • CTF를 쳤다. TetCTF, RWCTF, *CTF, 0x41CTF, justCTF를 쳤다. 복기를 해보면 TetCTF에서는 매우 잘했고 (3문제를 1등, 1등, 4등으로 해결), RWCTF에서는 논문 문제에 얻어맞고, *CTF는 잘했지만 문제가 약간 아쉬웠고, 0x41CTF에서는 잘했고 Linear Cryptanalysis를 약간이나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justCTF는 아쉬웠다. 크립토가 2문제였는데 하나를 도저히 모르겠다 :( 그래도 꾸준히 대회 참가를 하고 있어서 좋다.
  • 현대대수를 복습했다. 이인석 교수님의 책으로 읽었는데, 아무래도 현대대수 내용을 선형대수처럼 조금 편하게 다루려면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내용을 보고 이해하는 것과 그걸 잘 써먹는 것은 아예 다른 수준의 이야기. 일단은 "프렐라이만 읽은 상태"에서 벗어난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 봉사활동을 했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위해 봉사를 해야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아예 하지 못했다. 필요한 시간은 거의 채웠다.
  • 봉사시간과 별개로 TechTogether라는 곳에서 멘토 역할을 했다. 개발자가 아니라서 나는 그냥 암호학 퍼즐 관련 힌트 제공 및 채점을 했다.
  • 필요한 휴식을 취했다. 링피트도 사서 운동도 하고, 츄니즘도 한 번 쳐보고, 산책도 가고. 츄니즘에 대한 미련은 이제 버렸다. 예전에 하던 실력의 10%도 나오지 않고 있고, 이걸 다시 복구하려고 시도할 생각은 들지 않는다. 계속 츄니즘 치고 싶다고 징징댔는데 이제 다 끝났다.

 

2월 계획들

  • 랩에 들어갔으니 연구를 한다. 1월에는 제대로 시간을 투자하지 못했으니, 2월에는 하고 싶다. 논문을 쓰지 못하더라도, 많이 배웠으면.
  • 암호학 책 리딩. 조금 근본있게 암호학을 공부하고 싶어서 책을 찾았다. 다 읽는 것은 무리니, 필요한 부분만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려고 한다. 친구와 스터디를 할 듯. 읽으려 할 내용은 안전성에 관한 엄밀한 정의와 프로토콜 부분이다. Dan Boneh와 Victor Shoup이 저자고 대학원 수준이니 아주 재밌을 것 같다. 그런데 가장 관심이 가는 Post-Quantum이나 Number Theoretic Assumption 등에 관한 내용이 아직 작성이 안되서 아쉽다.
  • CTF. 이건 계획이 아니라 그냥 삶의 일부다 이제는 ㅇㅇ.. 군대에 가기 전까지는 계속 이러지 않을까?
  • Kaggle 훑기. 이거 하다가 자꾸 "아니 근데 이 코드가 그래서 뭘 하는 건지 1도 모르는데 이걸 잡고 있는게 의미가 있냐? 그냥 딥러닝의 기초 수업까지 기다리자" 싶어서 안 건드리고 있었는데, 그래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특히 뭐 진행도 올라가는거에 환장하는 (이젠 딱히 부정하고 싶지 않다. 이 성격 때문에 크립토핵 미친듯이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했으니 ㅋㅋ) 성격이니 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하지 않을까? 어쨌든 코드 짜는 법도 배워야 하고...
  • Rust 입문. 사실 solved.ac에서 정수론 카테고리를 최대한 밀고 싶었다. 그래도 실버/골드 문제를 C++로 밀기는 너무 지루해서, 새 언어를 배워서 기초 연습에 써먹기로 했다. 주변에 내가 생각하기에 "좀 치는" 사람들이 Rust를 좋아해서, 이 언어를 잡기로 결정했다. 사실 뭐 이런 방식으로 언어를 연습해봐야 매우 기초만 알게 되는 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어쨌든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 solved.ac 정수론에 대한 미련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 대수적정수론 입문. 교재를 뭘로 볼지가 고민. Napkin이 있고, 꽤 추천이 된 책인 Number Fields가 있고, (학부 수준) 내 지식 밖의 사전지식이 (그 사전지식을 배울 준비가 부족한 것은 아니나, 한 달 안에 보기에는 조금 힘들다) 필요하지만 SageMath 등을 사용해서 Computational 한 부분까지 채워주는 Stein의 책이 있다. 아마 병행하면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볼 것 같다. 재미를 위한 것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려고 한다. (우선순위도 낮다)
  • 위상수학 빠르게 보기. 위상1을 들어야 하는데.. 시간표가 애매해서, 그냥 개인 공부로 해야한다. 실해석 들으려면 앞부분만이라도 필요.
  • 운동. 링피트를 그대로 하면 될 것 같다. 링피트 사기를 참 잘했다..

 

수강신청 (확정 X)

  • 복소함수론 1. 복소 내용이 (순수/응용 전부에서) 매우 유용하고 재밌다고 들었다.
  • 실해석. 금융수학에서도 필요할 거고, 함수해석에도 필요. 쓸모가 많다. 위상수학 지식을 약간 준비해야 할 듯
  • 딥러닝의 기초. 말 그대로 딥러닝 입문용 과목. 올해는 ML/DL을 배우고 싶다.
  • 자료구조, 알고리즘. 전공 필수 과목들. 그래도 잘하겠지 ㅋㅋ
  • 논리설계. 전공 필수 과목. 논설 컴구 시프 순서로 들어야하니, 지금부터 들어야. (하지만, 전전회로 대체될 가능성)
  • 수리통계를 듣고 싶었는데 겹친다. 청강을 넣어서 구경이나 할까? 이건 미정.

   

계획을 세우고 => 다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일단 닥치는대로 끌리는 거 골라서 하고 => 정산하는 게 내 스타일이다.

지금 2월 계획에 있는 것들 모두가 정말 필요를 느끼거나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니, 적어도 놀면서 낭비하는 시간은 줄었으면. 

 

UPD : 수강신청을 했다. 실해석 수강 가능여부와 (실변수함수론은 잡아놨다) 논설 vs 전전회 문제만 결정하면 된다.

아마 21학점 대신 18학점 + 청강을 하거나, 18학점 + 끌리는 공부 아무거나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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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만나고 싶은 사람도 계속 못 만나고 먹고 싶은 음식도 제대로 못 먹으니까 정신적으로 지치네요. 하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많이 둔 덕분에, 2020년은 놀랍게도 제가 살면서 가장 많이 성장한 1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2016~2019) 학점에 과하다 싶을 정도로 투자해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교양 과목에도 많은 시간을 넣었고, 그 때문에 학점을 챙기는 것과 PS를 제외하면 특별히 하고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흥미로운 전공도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듣지 못했습니다. 그에 비해, 올해는 수업도 유용하고 재밌는 것을 많이 들었고, 학점도 적당히 챙겨주면서 학교 밖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매년 성장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이제부터 글은 토픽으로 나누어서 진행됩니다. 사진 대부분은 링크로 대체됩니다. 


PS/CP 이야기


대학 이야기


CTF/암호학 이야기


일상 이야기


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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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학교 시험을 많이 쳐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했다. 여름방학 목표 글에서도 썼지만 이번 학기는 배운 게 정말 많은 학기였다. 

어떤 과목을 들었고, 어떤 것을 배웠는지, 어떤 것을 느꼈는지를 전공 위주로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현대대수학 1

  • 수학으로 뭘 하려면 근본이 중요한 것 같고, 그런 면에서 더욱 중요했던 과목
  • 아는 내용이 많아서, 특히 군론은 선형대수학 2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새로 배운 것은 적었음
  • Burnside's Lemma를 쓰는 문제가 나왔는데,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틀렸다. 솔직히 매우 부끄럽다 ㅋㅋ
  • 현대대수학 2에서는 진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다

수치선형대수

  • 처음에는 '수치'란 이름이 붙어서 오차분석에 더 비중을 둔 과목일 줄 알았다
  • 실제로는 선형대수학 알고리즘을 다루는 과목이었다. 어쨌든 재미는 있었음
  • 배우는 건 정말 많은데, 나름 최근에 나온 이론도 많아서 그런지 100% 이해를 한 이론은 적다
  • 아쉬운 면도 있지만 학부 3학년 과목에서 모든 내용을 다루기엔 무리가 있으니 이해가 된다
  • Gaussian Elimination, LU Decomposition, Cholesky Decomposition, QR Decomposition, Singular Value Decomposition
  • Least-Square Approximation과 그 계산 방법
  • Givens Rotation과 Householder Reflection을 활용한 QR Decomposition의 계산
  • 행렬의 Eigenvalue를 계산하는 알고리즘들 (QR Iteration, Single/Double Shift Francis Algorithm 등)
  • Symmetric 행렬의 Eigenvalue를 계산하는 알고리즘들
  • Iterative Methods for solving $Ax = b$ (Jacobi, Gauss-Seidel, SOR, Steepest Descent, Conjugate Gradient)
  • Arnoldi Decomposition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알고리즘
  • 이 글을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과목이다
  • 과제가 많았는데 그래도 나름 유익했고, 시험은 거의 선형대수학으로 나와서 아쉬웠다

암호론

  • 정수론을 매우 좋아하는 만큼 정수론을 써먹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 들어왔다
  • 근데 정작 요즘 메타는 정수론에서 벗어난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엄청 재밌는 수학이 많이 쓰이는 것 같다
  • 학문 자체가 진짜 재밌어서 (여름방학 계획에서 말했듯이) 더욱 깊은 공부를 하려고 한다
  • 그래서 암호학 분야 CTF도 시작했고, 논문도 몇 개 읽으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말한다
  • 수업에서는 암호론 분야 전반을 다뤘다. 블록암호, RSA, 전자서명, 비밀공유, 양자내성, 동형암호 및 최신동향을 다 다룬다
  • 내용을 배우고 찾아보면서 진짜 신기한 것들을 많이 배웠는데, 이런 것들은 한 번 블로그에 정리를 할 것 같다
  • 3학년 1학기가 되면 가능하면 암호론 랩에 가고 싶다는 게 지금 생각. 웬만하면 안 바뀔 것 같다

해석개론 및 연습 1

  • 수학 근본을 챙기기 위한 과목이다
  • 교수님이 수업을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셔서 재밌게 들을 수 있었다
  • 해석개론 및 연습 2를 가면 더욱 깊이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

양자 컴퓨팅 및 정보의 기초

  • 생각보다 암호론과의 시너지가 잘 맞는 과목이었다. 함께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암호론에서 '양자컴이 나오면 RSA가 깨진다, 블록암호 길이도 2배 늘려야 한다'라는 내용을 배웠다
  • 그 이유를 이 수업에서 전부 배울 수 있었다 (Shor Algorithm, Grover Algorithm)
  • 물리 근본이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친구들이 도와줘서 어떻게 어떻게 잘 된 것 같다

 

종강 이후로는 바킹독님의 추천을 받아서 CryptoHack이라는 사이트를 많이 풀었고, 비슷한 사이트인 id0-rsa.pub도 풀고 있다.



문제를 풀다가 내 블록암호에 대한 지식이 어마어마하게 얕다는 것을 많이 느껴서, 이쪽으로 공부를 잠깐 할 생각이다.

읽을 논문도 결정했는데, 우선 ROCA Vulnerability와 Bleichenbacher 공격에 대해서 제대로 읽어보려고 한다.

저번에 Lattice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읽지 못했던 RSA에 대한 Survey Paper의 일부분도 읽고 정리할 것 같다.

암호론 시험공부를 하면서 동형암호 HEAAN에 대한 논문/자료도 열심히 읽었는데, 이것도 제대로 읽으려고 한다.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예전 노트북에 Linux를 깔아서 HEAAN은 직접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익숙해지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 올렸던 특성다항식의 빠른 계산을 백준 문제로 만들어서 올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마지막으로 2학기에 듣고 싶은 과목을 소개한다. 이대로 들을 수 있으면 진짜 좋겠다 ㅋㅋ


해석개론 및 연습 2, 현대대수학 2 : 수학 근본 챙기는 과목, 못 들을 이유가 없다

수치해석개론, 최적화의 수학적 이론 및 계산, 대수적 코딩이론 (택 2) : 수학 응용 챙기는 과목

컴퓨터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알고리즘 (택 2) : 컴공 전공 챙기는 과목, 복수전공하니까 이제 들을 수 있을거라 믿는다

계산수론 (청강) : 이미 좋아하는 분야인만큼, 꼭 들어보고 싶다. 랩을 가는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렇게 들으면 21학점이 나온다. 근데 1학기 학점은 잘 나올까? ㅋㅋ


UPD: 1학기 학점은 잘 나왔고, 암호학 리딩은 많이 못했다. 방학 때 너무 놀았음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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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것을 배운 한학기였다.


해석개론 및 연습 2 내용 미리 가볍게만 예습

정보처리기능사 실기 따기

양자컴퓨팅 강의 못 본 것들 다시보기

암호론 CTF 입문 : CryptoHack, id0-rsa.pub 가능한만큼 풀기

Matroid 관련 내용 공부하기 (알고리즘 구현까지)

이인석 교수님의 "대수학" 초반부분 공부하기 (대수적코딩이론 듣는 경우 -> 안 들을 가능성 높음)


Problem Solving (적당히 하고, SCPC 준비 위주로)

Project Euler 푸는 것 계속하기 (근데 정작 PE가 여름방학이라서, 이거는 많이 못할듯)


계절학기 과하게 하지말고 적당히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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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 2020/03/01


  •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따기 (2월 중)
  • Project Euler 400 문제 찍기
  • 정보 겨울학교 조교 (1/6 ~ 1/17 예정)
  • 블로그 관리BOJ 문제 풀이, PE 문제 풀이
  • 김동률님의 선형대수학 책 읽기 (정확하게 Exercise 4문제 못 풀었다. 이건 천천히 봐야할 듯)
  • 과외 및 돈벌이 (방학 중에 계속 할 듯)
  • 대장금 봉사 시간 채우기 
  • Sage 간단하게 입문하기 (필요한 것 찾아서 적당히 짤 수 있을 정도로 연습 완료)


  • 알고리즘: FFT 공부, 문자열 공부 (Aho-Corasick, Suffix Array, Trie 등), Mo's Algorithm on Trees
  • 알고리즘 대회: ACM-ICPC 예선 7솔로 통과.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지만 일단 통과는 했고 대회 환경도 그닥이었어서 뭐...
  • Project Euler: 9월 말에만 24문제 풀어서 284 문제까지 올렸다. 지금은 안함. 
  • 수학: SMMC 2019를 쳤는데 아쉬움이 많음. 뇌절도 많이하고 팀 대회의 이점을 잘 살리지 못한듯.
  • 학교 공부 1: 고속 프로그래밍 방법 및 실습이 꽤 재밌다. 최근에 나온 과제는 미분방정식 및 편미분방정식을 일종의 finite element method로 해결하는 방법을 python list, python numpy와 기타 관련 라이브러리 등을 활용하여 구현하고 이를 matplotlib를 이용해서 plot하는 문제였다. scipypdepy를 이용하는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있었다. 또 다른 문제는 Savitzky–Golay filter를 numpy로 구현하는 문제였다. 새롭고 재밌다. 
  • 학교 공부 2: 신입생세미나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데이터 분석을 시킨다. sklearn, scikit-learn, networkx 등을 다루는 방법을 본격적으로 (혼자) 공부하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재밌을 것 같다. 굉장히 기대하는 중.
  • 학교 공부 3: 시험이 다가와서 시험 공부를 하는 중. ACM-ICPC 본선은 어떻게 하지 ㅋㅋ
  • 여가: 롤드컵 열심히 챙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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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리즘 지식 더 넓히기, 그리고 아는 알고리즘도 다시 제대로 공부하기
  • https://datascienceschool.net/ 여기 최대한 많이 읽기
  • 수올 or 정올 계절학기 조교 가능하면 하기
  • 방학 때 운전면허 따기 + 정보처리기능사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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